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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9개월 남아 아빠입니다.아내가 같은 회사 같은부서 선배와 외도가 일어났습니다. 증거는 상간남의 잘못했다는 먹튀검증 커뮤니티 1위 https://middleearthnetwork.com/ 먹튀폴리스 통화내역과 성관계 인정, 아내에게도 성계를 인정하는 녹취, 블랙박스자료, 둘의 메신저내용, 통화내용, 저희집에서 음식물 시켜먹은 사진 및 상간남집에서 놀다온 사진이 있습니다.

제가 이 사실을 알고 다날 저녁에 아내에게 외도 사실에 대해 물었고 아내는 한마디도 반박 못하고 꿀 먹은 벙어리 였습니다. 그리고 그날 와이프 폰을 가지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러자 0분도 되지않아 전화가 수십통왔습니다.

폰을 가져오라고 얘기를 하더군요 저는 증거를 인멸할거같아서 가져왔다고 하고 그냥 있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제가 무 힘들어 친구들을 불러 술을 먹는 중 아이와 아내가 걱정되어 집으로 왔으나 집에 없었습니다. 상간남에게 전화를 해보니 그쪽으로 가 있었습니다.저는 너무 화가고 당장 둘다 오라고 욕이란 욕을 다하고했지만 끝내 오지않았습니다. 그리고 늦은 새벽시간에 장인에게 연락을해 아내의 외도 사실을 알리고 이틀 뒤 장인이 저희에 와서 자초지정을 들었습니다.

아내와 저는 장인이 따로 얘기를 해보자해서 따로 얘기를 했습니다. 장인과 얘기중 저는 아직 마음 정리도 안되고 애가 어려서 이 각이 없다고 했습니다. 장인과 이런 저런 얘기중 장인이 여자는 재혼하기 쉬운데 남자는 어렵다는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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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는 그날 정신도 없었고 너무 힘든태라 반박하지는 못하고 시간이 지나고 나니 울컥했습니다. 그리고 아내에게 1주일뒤 생각을 정해서 답을 주라고 했습니다. 주말에 처가집으로 가더니 일요일에 장과 같이 왔습니다. 장인과 같이 올라온 아내는 저에게 형식적인 사과를 하고 애기를봐서 다시 왔다고 했습니다.

그리곤 장인이 중간에서 얘기를 들으시고 저는 신뢰 졌다. 어떻게 할것이냐 물으며 나는 니 근태기록을 확인해야겠다고 얘기를 했지만 아내는 그렇게 안된다고 하더니 옆에있던 장인이 같이 편들며 안된다하자나 라며 기를 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럼 어떤식으로 나에게 신뢰를 줄 것이냐 하는중 장인이 니 돈 많으면 흥신소 사람 붙이라며 그런 얘기를 합니다.

그러더니 이런식으로 달 볶을거면 아내를 처가집으로 대려간다고 합니다. 이러저래 다시 말을 끝내고 장인이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하루 이틀뒤 아무리 생각해봐도 회사에 출입시에 어로 출입하는데 근태기록이 안되지 않을거 같아서 어플을 살펴보는중 근태기록이 어플에 남아있었습니다.

그제서야 아내는 저에게 근태 기록을 보여준다고 했으며 일 뒤 아내가 늦은 퇴근을 하길래 근태기록을 보여주라고 했지만 저에게 보여주지 않아 사소한 말다툼과 제가 화를 이기지 못해 와이프가 앉아 있던 의자를 들어 내가 넘어지고 일어나는 아내를 멱살잡았습니다.

집에서 나가라고 옆에 애가 울길래 제가 정신이 확 들면서 내가 애 앞에서 뭐하는 짓이지 하면서 정신을 차렸으나 내는 경찰서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후 경찰이 와서 자초지정을 설명하고 다시 경찰이 갔습니다. 그리곤 와이프는 늦은 시간에 나갔다 온다며 나갔습니다. 확인해보 급실에가서 진단서 받아온것입니다.

그리고 그날 마지막까지 잡고있던 끈을 놓으며 이혼하자고 하고 양가에 이혼한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3~4일 뒤 양가 어른과 같이 모인장소에서 합의이혼하고 합의가 안되면 이혼소송으로 간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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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양가가 헤어지고나서 협의이혼 할려고 협의중 저에게 소장이 날라왔습니다. 장에 내용은 저와 부부생활중 아내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성관계를 지속적으로 요구했으며 신청인이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도 강제적으로 성관계를 여 혼인생활 기간 내 정신적, 육체적 매우 힘든날을 보냈으며 강제추행 및 강간 행위에 대해 확실하게 거절 의사를 표시했다며 절망감과 무기력함에 자살충동까지 꼈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 황당하였습니다.

저는 부부관계에 있어 적극정이고 아내는 소극적입니다. 하지만 저런 사실이 없었기에 너무 황당하여 상간남 송에 이혼소송까지 같이 진행중입니다.그리고 제가 술을 먹고 들어온날 누워있던 저를 부르더니 부부관계에 대해 얘기를 하며 니가 나 바지벗겨 하지 않았냐고 하래 맞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했다는 제가 구애를 통해 아내에게 허락을 받고 애정농도가 깊어지면서 자연스래 바지와 속옷을 벗끼는 그런 의미에 한 얘기인데 저테 불리한 증거가 될까요? 앞으로 저는 어떻게 소송준비를 해야될까요?

앞으로 어떤식으로 재판이 진행될까요?저의 미래는 어떤가요?저의 승소 확률은 어떤가요? 남편이 집-일-집-일이라 바람은 아니지만 쓰잘데기 없이 전에 알던 여자나 여자사람친구랑 연락하는 문제로 스트레스 받아서 부부클리닉에 글을 한번 쓴 적이 있어요이번에는 남편이 툭하면 이혼하자, 난 이혼을 항상 생각하고 산다, 인생에서 내가 최고다 라며 임신기간부터 걸핏 하면 이혼하자고 협박?을 하는 자존심 센 남편, 도히 못참겠어서 혜안을 얻고자 글을 쓰네요생후62일 아기 키우고 있어요.

어제 서울로 50일 스튜디오촬영이 있어서 차가 막혀서 총 세네시간 정도 걸렸어요첫 외출이 가 무지해서ㅠ 뭘 챙겨야될지 몰라서 미리 분유수유하고 가면 괜찮을줄 알고 그 큰 기저귀 가방에 달랑 기저귀2개, 물티슈만 챙겨서 갔다왔어요아가는 무리했는지 새 미열과 끙끙대는 소리에 둘다 잠을 못 잔채로 오늘 폐구균 로타 뇌수막염?등 2차 예방접종 맞는 날이라 오전에 병원을 다녀왔어요